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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일상의 휴식과 쉼터가 되어주는 숲쎈로드

중앙공원 숲쎈로드에서 힐링하기

내용

바다의 도시 부산으로 유명한 부산이지만, 금정산과 황령산, 백양산 등 부산은 울창한 숲길이 많아서 

사계절의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 하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 주민들에게 일상에서 휴식과 쉼터가 되어주는 고마운 숲길이 있답니다. 

1
예전 이름은 대신공원이지만, 지금은 중앙공원으로 부르고 있으며 중앙공원은 일상에서 

가볍게 걷기 좋은 완만한 숲길이 많아서 누구나 부담없이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특히, 키높은 소나무길에서 만나는 시인들의 글귀는 중앙공원 숲쎈로드로 가는 주민들에게

마음의 휴식과 쉼을 주면서 잔잔한 감동까지 주고 있습니다. 

2
잠깐, 바쁜 발걸음을 잡는 시인 나태주의 글귀는 잠시 일상을 떠나서 반가운 누군가를 만나게 될 것 같은

묘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곤 한답니다. 


촉촉한 비가 오는 날이지만 차분한 마음과 감성과 어우러진 중앙공원의 소나무 숲길에는 소나무 향도 

시의 향도 물씬 풍겨나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3
소나무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청둥오리가족이 사는 수원지를 만나고, 수원지를 지나면 주민들이 운동 삼아

매일 찾아오는 팔각정 약수터도 지나게 됩니다. 

여기까지도 완만한 숲길이라 부담없습니다. 

4
그리고, 황토길의 산길은 경사가 심하지 않아서 운동삼아 오르내리기 좋았습니다. 

비가 오는 어르신들도 숲길을 따라 삼삼오오 산책하며 숲이 주는 휴식과 쉼을 

즐기시는 것 같았습니다. 


몇걸음 오르면 만나게 되는, 중앙공원의 숲쎈로드가 반가웠습니다. 

소나무와 편백나무들이 가득한 숲길 사이사이로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와 쉼터 공간이

곳곳에 조성되었고 산속에 자그마한 책장이 있고, 안에 책도 있어 맑은 날에는

소나무향 맡으며 벤치에 앉아 책을 읽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5
비가 와서 벤치에 앉을 수는 없었지만, 맑은 날에는 초록의 풍경을 느끼며 벤치에 앉아서 

중앙공원의 숲쎈로드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며 진정한 휴식을 취하고 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부산 서구 대신동 숲쎈로드를, 저는 비가 오는 날 찾아갔지만 맑은 날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일상의 휴식과 쉼터가 되어주고 있는 그런 숲쎈로드였습니다. 

작성자
금광진
작성일자
2026-06-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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