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품은 ‘오시리아 해안산책길’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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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기강군에 위치한 ‘오시리아 해안산책길’은 부산에서 걷기 좋은 트레킹코스로 명성을 얻고 있는 명소가 있다. 지명의 유래는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명승지 ‘오랑대’, ‘시랑대’의 첫 머리 글자와 장소를 나타내는 접미사와 함께 ‘오시리아’라고 아름다운 예쁜 이름을 얻었다.
들머리는 송정에서 기장대변 방향 해안도로를 따라 가면 해동용궁사로 빠지는 안내판이 나오면서 정류장에서 하차를 합니다. 20m 지나면 국립부산 수산과학관과 동암 마을 빠지는 길이 나옵니다. 동암 마을로 들어가면 바다가 나옵니다. 여기서부터 ‘오시리아 해안산책길’입니다.
해안산책길은 총길이가 2.1km로 펼쳐지며, 걷는 동안 눈이 즐겁고 사계절 꽃이 피는 오솔길과 오른쪽은 넓은 동해바다를 끼고, 왼쪽 부산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해양관광복합리조트가 자리를 잡고 있다. 주변은 호텔과 리조트, 콘도 등 숙박시설과 쇼핑센터 등 오락시설과 휴양문화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이 길을 걷다보면 바다풍광이 너무나 아름답고 바다에 돌출한 기암이나 암석은 제주도를 연상시키는 착각을 이룰 정도로 즐거운 트레킹코스로 손색이 없다. 바닷바람과 솔바람이 어우러져 향기마저 아름답고 산새가 노래 불러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됩니다.
소나무가 우거진 솔밭 길을 걸어보기도 합니다. 한여름 소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가 사람의 몸에 암을 예방하는 발암물질을 뿜어냅니다. 여기에 산새들이 노래를 불러주고 인간이 휘파람을 불어주는 하모니가 장관을 이룹니다.
산모퉁이를 돌아가면 바닷가 돌출한 거북바위 무리들이 바다에서 뭍으로 올라오는 장면을 연출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아도 거북이 모양입니다. 이것이 자연이 만들어 준 선물이겠죠.
한 모퉁이를 돌아가면 서암 마을(대변항)이 바라보이고, 옆 송곳처럼 뽀족한 기암괴석위에 아름다운 전각하나가 덩그러니 세워져 있다. 이 기암괴석을 ‘오랑대’라고 하며. 전각이 ‘용왕단’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매년 정월 초하룻날 새벽 동해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보기 위해서 수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장사진을 이루는 곳입니다.
- 작성자
- 황복원
- 작성일자
- 2026-01-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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