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계단의 달맞이길 <해마루>
푸른바다·망망대해 해맞이의 명소
- 내용
해맞이의 명소 해마루
해운대 달맞이길을 굽이 굽이 돌아 지나다 보면 <해마루> 안내판이 보이고 195 계단의 정자 <해마루>가 자리하고 있다.해맞이 정자 <해마루>는 2005년 부산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하여 건립되었다.
해마루의 이모저모2층의 8각형 정자로서 1층은 철근콘크리트구조로 기둥만 세웠고, 2층은 목구조에 8각 지붕을 씌웠다.
2층 8각형 정자 해마루야간 조명등과 목재데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배롱나무,왕벚나무를 비롯한 여러종의 식물이 식재되어 주변경관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배롱나무 위의 까마귀<해마루>는 달맞이길에서 175개의 나무계단과 정자로 오르는 계단등 총 195개의 계단을 오르면 정상에 도착한다.해마루라는 명칭은 '일출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산등성이의 꼭대기'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해마루로 오르는 195계단
달맞이길의 벚꽃정자에서 내려다보면 푸른 바다와 해안선을 따라 청사포·달맞이언덕·해월정·오륙도·이기대공원·태종대 등 아름다운 경관이 한 폭의 그림과 같이 펼쳐진다.
푸른바다·망망대해 이기대·오륙도·태종대또 해마루에서 내려다 보면 숲 사이로 송정해수욕장과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살포시 보이며
송정해수욕장과 오시리아 관광단지도시어촌 청사포항과 오순도순 살아가는 청사마을도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도시어촌 청사포 마을과 청사포항또 달맞이 길과 옛 해운대 AID 주공아파트로 알려진 곳의 힐스테이트 위브 아파트단지가 부산 최고층(101층) LCT 빌딩과 함께 달맞이 언덕위에 멀리서 그림처럼 다가온다.
힐스테이트위브 와 LCT빌딩푸른바다와 망망대해 위로 붉게 떠오르는 태양의 정기를 받아 소망을 기원하는 자리로도 안성 맞춤인 이곳 <해마루>를 <부산이라 좋다> 독자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해마루·일출·망망대해김동균(金東均)
- 작성자
- 김동균
- 작성일자
- 2024-04-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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