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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온천천에서 활기찬 봄맞이 하루즐겨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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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 나온 어르신들이 채육시설에서 운동하는 모습


 

온천천 강변 체육시설은 어르신들로 북적입니다.

 

이곳 강변 체육시설은 연제구에서 금년에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청년들의 체력장이었는데 입구 일부를 체육기구를 설치하고 사계절 온천천을 찾는 시민에게 여가선용과 체력단련장으로 제공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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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연못에 거북선 두 척과 올챙이들의 유영모습

 

연못에는 거북선’ 두 척이 서로 마주보고 기세를 올립니다.

 

작은 연못에는 올챙이가 경칩을 지났다고 물에서 개구리 몸 풀기를 하고 있어요


어른과 아이들이 신기해서 구경을 합니다


이 거북선은 신라좌수사였던 이순신장군의 창안으로 건조를 하여 임진왜란 당시 큰 전과를 거둔 조선 수군의 돌격용 전투선입니다


거북선이 처음 해전에 투입을 한것은 사천해전이라고 합니다조형물이지만 위용을 떨치기에 충분합니


전투 시 수군 130여명을 승선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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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구역을 알리는 표지석이 아름답게 세웠어요.

 

온천천은 금연구역입니다.

 

금연의 수명연장은 어느 세대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그러니 흡연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연령별 금연으로 인한 수명연장은 25~34 10년으로 가장 깁니다


금연은 빠를수록 100세 살아갑니다


여성흡연은 태어나 2세에는 치명적이라고 하니 여성흡연은 절대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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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 나온 시민 한분이 유채꽃을 폰으로 담는 모습.

 

온천천에 핀 유채꽃 여성이 폰으로 사진을 찍네요.

 

유채꽃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소문이 많이 난 곳은 제주도입니다


그러나 낙동강을 따라 강변은 유채꽃이 봄을 자랑하고 있지요


이곳 온천천 유채꽃도 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유채길 따라 봄나들이 산책들로 강변길은 왁자지껄합니다


코로나야 이제 물러가라시민들이 무섭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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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가리도 먹어야 살죠물고기와 탐색전 중

 

왜가리 물속물고기 사냥을 위해 고개를 숙이고 탐색중입니다.

 

왜가리는 원래 쌍쌍이 아니면 무리를 지어 다니는 새가 아닙니다


항상 혼자서 날아다니면서 물고기 사냥도 혼자서 하고 이동할 때도 혼자서 이동을 합니다


그래서 외롭게 혼자 다닌다고 왜가리라고이름을 붙였는지는 모르지만 온천천 왜가리도 혼자서 물속을 열심히 탐색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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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천천 징검()다리는 공사로 출입이 통제되었어요.

 

부산광역시연제구와 동래구가 온천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징검다리위에 ‘오서 오십시오.’, ‘안녕히 가세요.’라는 인사를 주고받습니다


온천천은 강을 사이에 두고 보이면 유채꽃과 벚꽃으로 시민들의 발길은 줄을 잇는 곳입니다


코로나가 두해 째를 맞는 시민들은 이곳에서 심신을 단련합니다.

   

작성자
황복원
작성일자
2021-03-2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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