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609청년몰
청년들의 꿈과 열정이 모인곳
- 내용
부산 전통시장의 중심 국제시장은 방문객들과 넘쳐나는 물건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입니다.
하지만 2층의 공구라고 불리던 상가는 옛 명성에 미치지못하고 활력을 잃어가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국제시장609몰이 있습니다.
국제시장 곳곳에서 홍보 안내문으로 홍보가 한창인 국제시장609몰은 전단지 홍보부터 이색적이며 활기찬 모습입니다.
국제시장 공구 가운데 6공구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자 별천지가 따로 없습니다.
예전 포목점과 주단상가로 즐비하던 시장은 사진관을 비롯해 그때 그시절의 추억이 묻어나는 포토존까지 다양한 입점으로 분위기를 살리고 있습니다.
국제시장 609청년몰이 새롭게 변화되기 전 공구 상가는 그 명성과 달리 쇠퇴해하는 전통시장의 분위기로 국제시장의 명성을 회복하지 못하고 드문드문 닫혀진 점포에 을시년스럽기까지 한 시장에서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공간으로 변화된 것은 방문객은 물론이고 새로운 창업을 시작하는 청년들까지 반기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국제시장609청년몰에서는 한잔의 차로 시장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는 빈티지카페 공간도 있으며 부산관광기념품을 전시하고 있는 곳과 수제한과를 즐길 수 있는곳 그리고 전통맞춤 한복점까지 구석 구석 새롭게 변모한 국제시장609청년몰!! 지금 구경하러 출발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 황은영/이야기 리포터
- 작성일자
- 2018-03-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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