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안심하고 출발하세요!~
선박안전기술 부산항관리센터
- 내용
우리나라 민족 대 이동인 설은 언제나 설렘에 고향을 찾고 있습니다.
하늘길을 시작으로 육로와 해상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고향으로 이동방법을 계획하고 즐거운 연휴를 학수고대하며 무엇보다 안전한 이동수단을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부산은 해상교통의 중심지로 다양한 해상운송 수단이 수시로 드나드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외국 여행을 위해 방문하는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을 시작으로 부산과 제주를 이어주는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까지 선박의 종류와 해상 항로에 따라 다양한 해상여객터미널이 있습니다.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은 낭만을 즐기는 동호화와 모임, 그리고 화물운반으로 사랑받는 부산과 제주 간의 페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산항을 출발한 페리는 제주까지 녹록치 않은 시간으로 무엇보다 이용 선박의 안전이 중요합니다.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에는 이런 걱정을 덜어주는 '선박안전기술공단'의 부산항 관리센터가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해상안전 운항을 위해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을 운영 중이며 오늘 명절을 앞둔 특별교통대책 안전 점검으로 국민안전감독관의 여객선 안전점검에 함께하였습니다.
부산운항관리센터의 조시원 센터장은 "2중 삼중의 해상안전장치는 물론 강화된 출발 전 점검 리스트를 통해 조금이라도 미비하기나 의심스러운 사항이 발견될 때는 출항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매번 출항마다 항해준비부터 화물구역의 적재와 소화설비까지 수십여 가지의 안전점검 보고서를 확인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여객선 여행을 다짐해보는데 수만 리의 뱃길로 출발하는 부산항의 제주 여객선은 그래서 더 믿음으로 가득한 순항을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 황은영/이야기 리포터
- 작성일자
- 2018-02-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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