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천박물관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수영강에서 꽃핀 부산 문화'와 '가야 유물 만들기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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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천박물관에서 특별기획전으로 개최하고 있는 '수영강에서 꽃핀 부산 문화'은 9월 26일부터 11월 26일까지 전시되었습니다. 수영강은, 양산 천성산에서 발원하여 부산의 구석구석을 흘러 남해에 이르는 부산의 대표적인 하천입니다. 이번 전시에서 시대별 다양한 문화가 꽃피어 왔음을 여러가지 유물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수영강에서 꽃핀 부산 문화'의 특별기획전에서 '보물 제 598'호로 지정된 복천동 7호 무덤 출토 '말머리장식뿔잔'등 여러가지 다양한 부산문화를 귀하게 구경하고 왔습니다.그리고, 복천동 박물관의 인기있는 교육 프로그램인, '가야유물 만들기 체험 교실'도 아이 손잡고 다녀왔습니다. 복천동 고분군에서 출토되었다는 '금동관'에 대해서 이야기 듣고,직접 '금동관'을 만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박물관을 방문하여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유물도 직접 만들어보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
- 천연욱/이야기 리포터
- 작성일자
- 2017-11-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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