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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사상에 국화의 바다가 열렸습니다.

사상국화전시

내용

국화로 단장한 말이 끄는 마차에는 보기만해도 국화향기로 가득합니다.

머리위로는 경전철이 다니고 아래에는 노란 국화길이 끝없이 이어져 국화꽃 바다가 열렸습니다.

아기자기한 다양한 토피어리가 국화꽃으로 진한 향기를 내뿜으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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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속에 나오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보기도하고 영화의 한장면처럼 포즈를 취해보며 국화꽃 속에서 기념사진은 필수가 되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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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국화향기는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대형 국화꽃 장식에 압도당하며 국화꽃을 올려다보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하고 정겨운 초가집 울타리에 피어난 국화꽃은 국화꽃을 감상하는 것에 어릴적 향수를 떠올리며 그때 그 시절을 더듬어보며 어르신들의 추억여행을 떠나게 합니다. 국화꽃이 끝없이 이어진 길에는 알록달로간 조명에 부케같은 꽃송이들이 사상 국화전시의 분위기를 더 감미롭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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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국화전시에서는 앙증맞은 다육이부터 분위기를 바꿔줄 다야안 화분들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기도 하고 예술작품같은 멋진 분재 전시회까지 열려 국화 향기에 이끌려 방문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합니다.

노란 국화꽃길에 발길이 이어지고 진한 국화향기에 시선을 모으는 사상 명품 가로공원의 국화전시는 도심에서 생각지도 않게 만나는 즐거운 볼거리가 되어 더 반갑고 멋진 추억이 되는것 같습니다. 

작성자
안다현/이야기 리포터
작성일자
2017-11-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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