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로 찾아온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김진홍의 한량무를 농심호텔 야외공원에서 만나다!
- 내용
부산은 지금 한창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느라 떠들썩 합니다.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한류 콘텐츠를
부산이라는 멋진 배경에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 운행되고 있어 외국인뿐 아니라 국내 관광객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영화의 전당, 부산시민공원, 해운대등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로 개최되고 있지만,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시민에게는 참여하는것이 그리 쉽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동네에 찾아온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라면 어떻겠습니까? 아주 반갑고 감사하리라 생각됩니다. 바로 우리 동네에도 찾아왔습니다.
농심호텔 내당 야외특설무대에서 김진홍 선생의 한량무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공연되고 있습니다.
부산무형문화재 제14호 동래 한량춤 예능 보유자인 김진홍 선생님의 춤을 그의 제자들과 '예인청'의 제작으로 우리춤의 묘한 매력과 아름다움을 가까운 곳에서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했습니다.탁트인 농심호텔 야외 정원에서, 무대와 아주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출연진의 무용과 연주가 깊어가는 가을밤과 너무 어울리는 광경이었습니다.
10월 27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농심호텔 내당 야외특설무대에서 '김진홍의 한량무'가 마지막 공연이니,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 천연욱/이야기 리포터
- 작성일자
- 2017-10-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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