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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젊음이 가득한 부산대 거리가 예술 무대로

내용

젊음으로 항시 넘쳐나는 부산대 거리가 예술 무대로 변신하여 ‘부산거리예술축제’로 물들었다. 평소 주말마다 금정구청과 금정문화재단, 금정예술공연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각종 공연팀들이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부산대 거리는 항시 붐빈다. 추석을 맞이하여 부산대역 스마트 거리와 온천천 메인무대에서 청년문화와 거리예술의 모습을 보여주어 활기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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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거리예술축제’는 현대 무용가 김남진 예술감독의 연출로 평창올림픽추진위원단과 서울거리예술축제조직위원회 , 금정문화재단이 협력하여 추석을 앞두고 3일간 진행되었다. 개막행사인 “불야성 포퍼먼스”를 시작으로 테마행사 “오색무지개를 타고 온 금어”, 메인행사 “PNU ST IN WORLD ART”, 부대행사 “부산 거리예술축제 활성화 방안 세미나”, 협력행사 “ ART STATION 999” 등 총 다섯가지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되었다. 국내외 우수 페스티벌 단체는 물론이고 아트서커스, 아트뮤직, 유럽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이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동식 퍼포먼스인 ‘이태상 프로젝트’는 스마트거리를 거쳐 메인무대까지 역동적 춤으로 관중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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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 그리고 축제가 있는 지하철 부산대역 옆에 살고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낀다. 이런 행복을 부산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공감을 끌어내어 부산스러운 부산이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전국에 알려졌으면 좋겠다. 코스모스가 한들거리는 온천천을 거닐다 보면 어느덧 젊음의 끼와 감동에 이끌려 부산대역에 도착한다. 지역의 실력 있는 공연예술가들도 만나고 젊음도 만끽하며 젊음의 맛·멋·예술도 즐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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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례/이야기 리포터
작성일자
2017-10-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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