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다발지역, 유동인구 많은 곳에 그림자 조명과 LED투광기 효과 굿!
- 내용
요즘 다대선 개통으로 다대포 해수욕장의 유동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사하구에 유동인구가 많은 곳과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그림자 조명과 LED투광기를 설치하여 구민과 다대포 해수욕장을 찾는 외지인에게 작은 볼거리 제공과 사고 예방 홍보로 1석 2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고출력의 LED투광기는 밤이 되면 어두워 보이지 않는 곳이나 사람의 출입이 적은 사각지대를 밝게 비추어 운전자나 보행자의 시야가 좁아지는 저녁과 새벽에 횡단보도 사고를 줄이는 효과가 크다.
더하여 그림자 조명으로 건널목 대기시간 동안에 잠깐의 쉼을 제공하는, 아주 작은 마음의 힐링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일부 지자체에는 그림자조명을 활용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효과를 본 사례도 있듯이 앞으로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면 좋겠다.
- 작성자
- 최석원/이야기 리포터
- 작성일자
- 2017-08-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