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선사시대부터 현대역사기록까지 다 모였다!

국가기록원 부산기록관

내용

우리가 매일매일 일기를 쓰며 나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보관하듯이 우리 생활의 이야기 우리의 역사가 기록되고 보존된다는 것을 아시나요?

크게 조선왕조의 기록정보만 기록하고 보관된다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우리 생활주변의 사소한 이야기가 역사가 되고 기록이 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듯합니다.

전국에서 서울과 대전을 비롯해 부산에 자리한 국가 기록원은 중요한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수집, 보존하여 국민에게 다양한 기록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중앙기록물관리

부산 기록관입니다.

 

사진1 (1).jpg
사진1 (2).jpg

 사진1 (9).jpg 

부산 기록관에서는 기록문화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기록을 보존하는 곳답게 신분증 확인 접수 후 방문증을 받으면 누구나 방문이 가능하며 월요일 ~금요일까지 사전 예약 없이 당일 관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1 (3).jpg 

 

사진1 (4).jpg

사진1 (5).jpg 

기록문화전시관에서는 전시수도 부산의 기록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대표 기록물을 통하여 기록문화의 발전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세계기록유산 존에서는 대한민국의 세계기록유산 11점과 세계 각국의 세계기록유산 70여 점의 복제본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된 전시물은 자세한 설명과 함께 안내된 표시에 따라 서랍을 열면 안내된 유산 기록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음악을 비롯해 폭넓은 기록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사진 2.jpg
사진1 (6).jpg
사진1 (7).jpg 

또한, 기록문화전시관에서는 기록이 무엇인지 왜 기록해야 하는지 기록의 구성요소를 비롯해 기록문화에 대한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인류의 발전 기록과 기록 매체의 발달을 알기 쉽도록 모형과 그림 등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를 거쳐 현재의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우리 역사를 담고 있는 기록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을 시작으로 5.18 민주화운동 기록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기록이 전시된 이곳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기록에 관한 정보와 전시를 경험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사전 예약으로 운영되는 학생들의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기록물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부산의 기록을 알고 우리나라의 역사기록까지 경험해 볼 수 있는 국가기록원의 부산 기록관은 한 번쯤 꼭 방문해야 하는 필수 방문지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국가기록원 부산기록관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경기장로 28에 자리하고 있으며 월요일~금요일까지 9시~18시 개관이며 토요일은 17시까지 개관됩니다. 자세한 문의는 051-550-8000번으로 하시면 됩니다.

 

 

 

 

 

작성자
황은영/이야기 리포터
작성일자
2017-06-0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