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시장 밤 하늘에 울려퍼지는 초량전통시장 SONG

초량 이바구 밤시장을 밝히는 화려한 불빛

내용

초량 이바구 야시장에 때 아닌 밤하늘에 울려 퍼지는 노래소리가 한창입니다. 초량 상인들은 물론이고 초량 시장을 찾은 관광객과 방문객들까지 손에 손에는 초량 전통시장 SONG라고 쓰인 악보를 들고 시장 송을 따라 불러 봅니다.
 

올해도 아름다운 초량 이바구 야시장의 밤 하늘을 장식 할 불빛들 밝히기 전 점등식을 위해 마련된 간이 무대에서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시장에 모인 사람들이 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 1  (36).jpg

 

전통시장이 활성화를 위해 초량 전통시장에 야시장이 들어서며 부산이 볼거리 야시장으로 주목을 받았던 초량시장에 점등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빛이 더해 야시장 불빛 축제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사진 1  (44).jpg


사진 1  (42).jpg

 
사진 1  (38).jpg

 

한목소리로 부른 초량전통시장 SONG이 시장에 울려퍼지며 밝힌 불은 가을 밤을 환상의 세계로 이끄는데 초량 야시장의 아름다운 불빛과 함께 시장 골목을 따라 야시장의 먹거리가 군침을 불러 오기도 합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아기자기한 천사의 모습부터 가을 크리스마스를 만난듯 한 행복의 세계로 이끄는 불빛은 시장의 밤 하늘을 반짝반짝 불빛의 향연으로 이끌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초량 이바구 야시장에서는 먹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먹고 즐기며 빛 축제까지 만끽하는  즐거움이 두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작성자
황은영/이야기 리포터
작성일자
2016-10-1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