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달라지는 기초생활 보장제도!
- 내용
장성한 아들이 가족을 이루어 살면서 따로 살고 계신 홀어머니를 모시는 경우 현재는 아들 가족이 298만원이상을 벌면 지원대상에서 제외가 됩니다. 하지만 15년 만에 새롭게 개편되어 7월 1일 부터 달라지는 ‘기초생활 보장제도’의 도입 후에는 위의 기준이 485만원까지 늘어나 혜택을 누리는 시민들이 많아진다는 사실!! 아시나요?
교육급여와 주거급여, 생계급여와 의료급여까지 분리되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골고루 헤택을 볼 수 있게 개편된 ‘기초생활 보장제도’ 홍보를 위해 부산 사상구의 생활공감 정책 모니터단이 거리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사상 지하철역의 분비는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새롭게 개편된 "기초 생활 보장제도"를 알리는 캠페인으로 거리의 시민들에게 유인물과 홍보물을 나누어 주는며 열띤 홍보를 시작하고 있는 것 입니다.
아무리 좋은 제도라 할지라도 관심이 없거나 그 혜택을 누리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사상구 모니터단은 좀더 많은 시민들이 새롭게 개편된 우리 생활에 유익한 제도를 알리며 혹시나 복지 사각지대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생기지 않도록 홍보를 통해 도움을 받고 수급자들이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사상의 명품 가로 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우리 동네의 자랑인 공원 거리 청소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을 좀 더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크린 365 캠페인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제도라 할지라도 관심을 가지지 않고 그 혜택을 활용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 생활에 유익하고 편리하게 바뀌는 다양한 제도를 꼼꼼히 살펴보고 활용하는 똑똑한 시민의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 황은영/부비 리포터
- 작성일자
- 2015-07-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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