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상황에 잘 대비하여 안전한 부산을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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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위급 상황에 대비하기위해 지하철, 해안가, 선박 등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위험구역 안내판, 구조장비 사용 안내문, 대피로가 설치되어 안전한 부산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하지만 위급한 상황시 신고방법, 행동요령, 기계 작동방법을 스티커로 부착하여 볼 수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그냥 아무렇지 않게 스쳐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 걱정도 된다. 사고가 발생하면 대형사고는 물론 인명피해까지 발생하므로 미리 안전을 위해 위급한 상황시 대비하는 법을 배워두면 좋을 것 같다.
지하철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시 행동요령으로는 첫째, 신속한 신고로 사고를 예방하고 승무원에게 알리거나 국번없이 112, 119로 신고한다. 둘째, 비상문을 열고 대피하며 침착하게 행동하고 만약 불이 난다면 소화기를 찾아 불을 끈다. 셋째, 평소에 안전생활을 실천하고 위급상황에 대피하는 방법을 익혀두면 좋다. 최근 양산지역 고등학생이 지하철에 쓰러진 어르신을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구한 사실은 좋은 예라 할 수 있겠다.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부주의에 의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안전에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이 좋겠다.
바닷가에 가면 지진, 해일 대피 요령 표지판이 있어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는 지진안전지대가 아니므로 평소 지진·해일이 발생하면 어디로 대피해야 하는지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지진?해일이 발생하면 안내방송이나 재난안전대책본부에 귀를 기울이며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해야 하며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며 다친 사람이나 응급상황에 대처해야 한다. 평소 위급상황에 대비하는 훈련과 이를 대처하는 방법을 잘 익혀두어 안전한 부산만들기에 동참하면 좋겠다.
- 작성자
- 김홍표/부비 리포터
- 작성일자
- 2015-03-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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