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가 되어 볼까?
구청은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는 직업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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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가 되어 볼까? 보건소의 직원이 되려면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
아이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은 하늘을 찌릅니다.
오늘 사상구청을 찾은 학생들은 평소 미래의 직업으로 공무원을 희망하는 주감중학교 학생들이 구청 체험학습의 날을 맞이하여 구정업무와 공무원이 하는 일을 알기 위한 체험으로 방문을 했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살고 있는 동네와 학교 앞이 CCTV를 연결하는 대형 화면에 영상으로 나타나자 함성을 지르기도 하고 평소 궁금했던 CCTV관제센터의 업무에 관해서 질문을 쏟아내기도 하지만 구청에 ‘도시안전과’라는 부서가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도 하고 예방주사만 맞는 곳으로 알고 있던 ‘보건소’에서 건강증진에 관한 심혈관 질환예방관리증 암까지 관리한다는 설명에 세분화되고 다양한 업무가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합니다.
구청의 구석구석을 방문하며 어떤 업무를 하는지 설명을 듣기도 하고 평소 공무원이라는 막연한 직업의 꿈이 한걸음 더 구체화되고 머리 속에서 뚜렷한 직업분야로 자리매김을 합니다.
올해로 5회 구청 체험학습을 진행한 사상구의 창조학습과는 아이들에게 깊이 있는 직업의식과 구체적이고 적성에 맞는 직업관을 심어주기위해 좀더 세분화되고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업무와 다양한 특기를 가진 사람들의 행정서비스가 이루어지는 구청에서 학생들의 꿈이 커지는 직업체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 황은영/부비 리포터
- 작성일자
- 2014-12-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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