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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학교폭력을 넘어 인성이 진정한 실력인 사회만들기

내용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라’라는 시에서 만물은 시련과 아픔속에서 성장하는 것이라고 노래했지만 아직 우리 사회에는 피어나지도 못하고 시드는 꽃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다. 학교폭력으로 인하여 마음에 상처가 들고 끝내 견뎌내지 못한 일부는 극단적인 행동으로 좋지 않은 결과로 인생을 마감한다.

정부에서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을 4대악으로 정해놓고 국민 안전을위해 반드시 척결해야할 과제로 삼고 노력중이다. 그 중 학교폭력은 일상 생활 구석구석에 스며든 집단 따돌림, 괴롭힘, 금품갈취, 집단폭력으로 그릇된 청소년 문화이므로 더 이상 방치할 수 있는 4대악중의 최대 과제다.

인성이 진정한 실력으로 폭력없는 행복한학교를 만들기위해 전 국민이 노력하고 있는 요즈음 종종 학교폭력이 문제화되어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다. 지금도 어디선가 학교폭력으로 울고 있는 청소년이 있다. 이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나와의 약속을 시작할때다. 친구를위한 격려의 말 하기, 친구를 사랑하기, 욕하거나 나쁜 소문 퍼뜨리지 않기 등을 나부터 지금부터 실천해야 폭력없는 학교가 될 수 있다.

당신의 무관심이 학교 폭력의 공범이므로 이젠 부산 시민 모두가 나서야 한다. 여성가족부에서는 청소년전화 1388, 사이버상담, 모바일 문자상담 등 상담채널 운영을 통해 위기청소년 발견 및 위기상황에 따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폭력예방 종합포털사이트(http://www.stopbullying.or.kr/)도 있으니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여 인성이 진정한 실력인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작성자
김홍표/부비 리포터
작성일자
2013-10-2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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