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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I LOVE 마을기업’ 마을기업전시홍보관

내용

경주하면 황남빵, 천안하면 호두과자, 부산하면 무엇일까요? 자갈치 아지매가 만든 부산광역시 대표 특화빵인 ‘부산 해물빵’이 있다.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마을사람들이 주도적으로 각종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마을기업은 2010년 시작하여 오늘날에는 총 30여개 마을이 되면서 마을기업에서 생산된 우수 제품들을 한 곳에 모아 놓을 필요성이 대두되며 생긴 것이 마을기업전시홍보관이다.

도자기부터 스포츠의류까지 우수상품 전시와 커피와 휴식공간이 있는 마을기업전시홍보관이 부산의 번화가인 자갈치시장 3층에 있어 눈길을 끈다. ‘태종대 참옻소금, 동의향, 아낙네, 맥문동차, 자갈치빵’ 등 전국 마을기업의 31개 우수상품들이 진열되어 매출증대와 마케팅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실내 인테리어와 제품 진열이 깔끔하고 우수 제품이 모여 있어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다.

나무 원목을 사용한 DIY가구를 주문·제작하는 초장동 희망공방은 2008년 10월 문을 열어 오늘날에는 초장동의 의 자랑거리다
전화 : 051-231-2073, 010-9893-****

전복, 문어, 새우, 매생이, 파래, 감태 등의 신선한 바다가 그대로 빵에 들어와 저칼로리에 위장에 부담 없는 자갈치 아지매가 만든 부산 해물빵은 5,000원부터 15,000원까지 세 종류가 있다.
대표번호 : 080-412-0102 / 전화번호 : 051-412-8394

마을기업홍보전시관을 토대로 마을기업에서 정성껏 만든 제품들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앞으로 마을기업들도 가격과 품질면에서 경쟁력있는 제품들이 많이 나와 마을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홍보관 창 밖 바다의 마음처럼 마을기업제품들이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았으면 좋겠다.

작성자
김홍표/부비 리포터
작성일자
2013-08-0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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