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타트 운동으로 절전도 하고 건강도 지켜요
- 내용
요즈음 건강도 지키고 절전도 하는 '그린스타트 운동'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다. 그린스타트 운동은 녹색성장을 통한 저탄소 사회를 위해 일상생활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범국민운동으로 실천할수록 행복하다.
그린스타트 운동중 손쉽게 실천하는 '녹색생활의 지혜로'는 가정에서는 전기·가스·물을 낭비하지 않고 폐기물 배출 감축과 저탄소 친환경 제품을 이용하며, 직장에서는 쿨맵시·계단이용·개인 컵쓰기·화상회의로 녹색일터 만들고, 교통수단은 걷기> 자전거타기> 대중교통 이용> 친환경운전 순으로, 학교에서는 자원,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고 절약 습관 길들이기를 실천한다.
특히 '쿨맵시'는 사무실 및 실내 냉방운동을 높이기위해 시원하고 간편하면서도 예의있는 옷을 착용하여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이기위한 캠페인이다. 쿨맵시 복장을 하면 실내온도를 2℃ 높일 수 있어 연간 197만톤 CO₂감축효과가 가능하고 이는 어린 소나무 약 7억 그루의 효과가 있으므로 실천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부산시민 여러분! 무더운 올 여름, 그린스타트로 건강도 지키고 시원하게 보냅시다. 사소해 보이는 작은 것들의 실천으로 지구도 살리고 나도 건강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알고 나부터, 지금부터 실천합시다.
- 작성자
- 김홍표/부비 리포터
- 작성일자
- 2013-07-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