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지키기 신교통문화운동으로 부산사랑 실천해요
- 내용
부산시는 ‘부산 신교통문화 확립의 해’로 정하여 교통질서지키기 신교통문화 운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부산시가 교통복지지수, 교통문화지수에서 하위권, 교통사고율 상위권, 교통혼잡비용 전국최고 등으로 열악한 교통문화를 부산시민 스스로 개선시켜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신교통문화운동이다.
곳곳에 부산 신교통문화운동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어 부산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신교통문화운동에는 ‘불법주정차 안하기, 버스전용차로 지키기, 교통신호 지키기, 중앙선 준수하기, 방향지시등 점등하기, 안전띠 착용하기, 정류장 정위치 주차하기, 통행속도 준수하기, 나홀로 운행 안하기, 도로무단횡단 안하기’ 등 10대 과제를 선정하여 실천한다.
시민들은 가급적 저탄소 녹색교통인 도시철도를 이용하고 보행자들은 도로무단횡단 안하기, 운전자들은 안전띠를 매고 통행속도를 준수하며 불법 주정차안하기 등 교통안전 실천 하나 하나를 지켜주자. 사소하게 보이는 교통수칙을 정확히 지킬 때 신교통문화도 정착되고 행복을 지키는 사고없는 부산교통문화가 이루어진다.
“교통질서 지키기로 올바른 교통문화를 바로 세웁시다.” 금정경찰서는 중앙대로에서 불법주정차 행위와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경찰관들의 법규 단속 준수 노력에 박수를 보내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교통문화운동 동참이 부산시의 신교통문화운동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안전한 부산을 실천하는 부산사랑 마음의 표현이라 생각한다. 교통지키기 신교통문화운동으로 부산사랑 실천에 동참합시다.
- 작성자
- 김홍표/부비 리포터
- 작성일자
- 2013-06-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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