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의 도시 부산
- 내용
어릴적 프리즘을 보며 경탄을 느낀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이 작은 프리즘으로 빛이 통과할때 일곱 무지개 빛깔의 스펙트럼이 나타날 때 신비감을 잊지 못할 것이다.
우리사회를 일컫는 대표적인 단어가 ‘지식정보사회’라는 것이다. 이 사회 속에서 평생교육 평생학습은 삶을 살아가는 새로운 방식을 프리즘처럼 드러낸다. 요즘 이 평생교육은 대학의 평생교육원, 백화점 문화센터, 주민센터 등에서 가까이 접하게 된다. 부산에만 해도 백화점과 할인매장 등에서 개최하는 문화강좌 장소가 30여개 이상이 되고, 각 센터에서만 이루지는 강좌가 5천에서 8천여개가 된다고 하니 가히 평생교육의 시대가 열렸다.
부산 남구청에서 도심에 힐링 강좌를 개설했다. 3월 22일부터 시작된 제1기 힐링 아카데미(Healing Academy)를 참여해 보았다. 학습은 혼자서 내공을 쌓는다는 고정관념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함께 공감하고 공유하는 것. 나이를 떠나 배움으로 하나되는 동문수학의 현장을 맛보게 된다. 젊게는 33세에서 많게는 75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구청강단에 모여 매주 금요일 주제가 있는 강연을 듣는다. 강좌에 100여명의 구민들이 동참하여 각 주제 ‘학교 교육’ ‘글쓰기’ ‘아로마 테라피’ ‘숲의 생태’ 등 현재의 우리사회의 모습을 읽고 고민하며 대응할 수 있는 그런 현장이 되고 있다.
어릴적 프리즘을 보며 경탄을 느낀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이 작은 프리즘으로 빛이 통과할때 일곱 무지개 빛깔의 스펙트럼이 나타날 때 신비감을 잊지 못할 것이다.
우리사회를 일컫는 대표적인 단어가 ‘지식정보사회’라는 것이다. 이 사회 속에서 평생교육 평생학습은 삶을 살아가는 새로운 방식을 프리즘처럼 드러낸다. 요즘 이 평생교육은 대학의 평생교육원, 백화점 문화센터, 주민센터 등에서 가까이 접하게 된다. 부산에만 해도 백화점과 할인매장 등에서 개최하는 문화강좌 장소가 30여개 이상이 되고, 각 센터에서만 이루지는 강좌가 5천에서 8천여개가 된다고 하니 가히 평생교육의 시대가 열렸다.
부산 남구청에서 도심에 힐링 강좌를 개설했다. 3월 22일부터 시작된 제1기 힐링 아카데미(Healing Academy)를 참여해 보았다. 학습은 혼자서 내공을 쌓는다는 고정관념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함께 공감하고 공유하는 것. 나이를 떠나 배움으로 하나되는 동문수학의 현장을 맛보게 된다. 젊게는 33세에서 많게는 75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구청강단에 모여 매주 금요일 주제가 있는 강연을 듣는다. 강좌에 100여명의 구민들이 동참하여 각 주제 ‘학교 교육’ ‘글쓰기’ ‘아로마 테라피’ ‘숲의 생태’ 등 현재의 우리사회의 모습을 읽고 고민하며 대응할 수 있는 그런 현장이 되고 있다.
- 작성자
- 김광영/부비 리포터
- 작성일자
- 2013-04-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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