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보조기구 순회수리’ 만족해요
- 내용
부산시 장애인 보조기구 사례관리센터는 지난 6월 15일 남구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에서 등록된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조기구 순회수리’를 하여 주고 있어 장애인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를 하여 주고 있다.
이날 복지관마당에서 등록을 신청한 15대의 장애인들의 수족이 되어 주고 있는 전동차(휠체어)를 무상으로 수리를 하여 주고 있다. 경미한 부속에서부터 20만원 범위 내에서 타이어 교체 등 모든 수리를 해주었다.
전동차를 뒤집어 놓고서 전문가들은 꼼꼼하게 점검을 해준다. 낡은 타이어는 새것으로 교체작업을 해준다. 무리한 전동차를 시승해 보고 이상유무도 확인한다. 전동차를 증기로 깨끗하게 세차도 하여 준다. 차주들은 수리를 하는 동안 꼼꼼히 물어보고 평소에 의심스러운 곳을 점검을 부탁한다.
무상 수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동차 전문수리 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부산시장애인복지관 요청에 따라 각 지역별 복지관에서 전동차수리요청을 받은 전동차의 사전 고장 부분을 의뢰받아 부속을 사전 구입하여 현장에서 무상 수리를 해주었다.
- 작성자
- 황복원/부비 리포터
- 작성일자
- 2012-06-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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