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들의 큰 음악회
- 내용
지적·자폐성 장애인들과 그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음악회가 벌써 13번째입니다.
악보를 볼 줄 몰라서 악보를 통째로 외워 오카리나 연주를 하기 때문에 보면대도 필요없습니다. 뮤지컬과 연극연습도 더디 걸리지만 열심히 하는 데는 못말립니다.
소망재활센터와 사회적기업 솔라피데 친구들의 열정도 아무도 못말려요. 연습과 리허설, 공연을 하는 내내 너무도 행복했답니다
- 작성자
- 박영주/부비 리포터
- 작성일자
- 2012-05-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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