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즐거움이 피어나는 국립부산국악원
- 내용
여러분들은 국악을 어디서 즐기시나요?
국립부산국악원에서는 다양한 대면·비대면 공연으로 다가와서 부산 시민들을 즐겁게 합니다.
예전에는 하야리아 기지의 미군 장교 숙소로 사용되었던 이 곳을 2008년 국립부산국악원으로 변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국립부산국악원은 두 개의 실내 공연장(연악당·예지당)과 야외마당, 교육연습시설, 전속예술단, 한국정원, 벽천광장, 북카페 등이 있습니다.
코로나19에도 시민들을 위하여 온라인 공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연주단은 2009년 1월이래 기악단, 성악단, 무용단 80여명의 예술단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궁중과 민간의 전통 음악과 춤, 부산과 영남지역의 무형문화재를 시민들에게 상설공연(수요일·토요일), 대관공연(일요일)을 통해 알리고 있습니다.
△ 국립부산국악원의 전경 모습
국립부산국악원이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공연콘텐츠는 코로나19 위기에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슬기로운 온라인 국악생활’은 11, 12월에 진행하는 온라인 공연 다시보기를 통해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의 ‘전통춤 시리즈’로 멋과 신명을 보여줍니다.
‘토요신명’은 토요일 오프라인 공연과 더불어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일요일 오후 3시에 공연실황을 중계합니다.
온라인을 통한 공연실황 영상은 코로나시대에 아주 적절한 공연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명품 국악 레퍼토리로 특성화하여 온․오프라인 관람객에게 주말마다 다양한 전통음악과 춤의 참 멋과 흥을 전합니다.
△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관람하는 관객의 모습
국립부산국악원에서는 공연 재개와 관련해 철저하게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예술인들의 열정을 담은 무대를 안전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 국립부산국악원에서 내려다 본 부산시민공원 모습부산 시민 여러분!
국악의 즐거움이 피어나는 국립부산국악원에 비대면·대면으로 많이들 관람오세요.
아울러 국립부산국악원 바로 앞에는 부산시민공원이 있어 가족나들이 장소로 최적입니다.
코로나19 수칙 지키며 공연도 보고 나들이로 주말여행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국립부산국악원은 부산 시민 여러분들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 작성자
- 이정례
- 작성일자
- 2020-12-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