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안전은 스스로 지킨다
“내마을 안전지킴이” 합동 워크숍
- 내용
행정안전부에서는 충청북도 충주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2012년 5월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일정의 전국 시·군·구 안전모니터 담당공무원및 전국 안전모니터봉사단원및 단장 약400여명이 모여 재난·안전 예방 및 전국 안전모니터봉사단 활성화 방안, 재난예방과 자원봉사의 중요성, 봉사단의 현재와 미래를 돌아보고 정보공유와 인적 N/W 구축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안전모니터봉사단연합회는 조직 확산과 활동지원 교육 및 정보교환을 통해 지역사회 내의 크고 작은 재난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며 국가의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는 선진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서울,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12,835여명의 봉사단이 활동 하고 있단다.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예방, 대비, 대응, 복구의 목적으로 각자가 살고 있는 지역을 예찰 하면서 위험 요소를 찾아 신고를 하고 순수 자원봉사 활동이다. 합동워크숍에서는 2011년 우수 안전모니터봉사단 및 담당공무원에게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을 하였다.
부산광역시의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은 서구 안전모니터봉사단 정정순단원이 수상을 하여 뜻깊은 날이 되기도 하였다. 부산에서는 부산시 재난총괄담당관 성주동계장, 각구 안전모니터담당 공무원, 부산지부 이계순지회장과 16개구 단장이 참석 부산의 재난.안전의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 앞으로 많은 안전모니터봉사단을 모집 하여 봉사단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하여 재난과 안전사고 없는 부산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부산지회(이계순 지회장)에서는 안전모니터단원을 대대적으로 충원 할 계획이라고 한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부산시 재난안전과나 구 재난안전 및 도시안전과로 문의하여 많은 동참을 부탁 하였다.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의 안전모니터봉사단이 활동 하고 있어 재난·안전이 조금은 안심 하고 우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해본다.
안전모니터가 아닌 시민들도 작은 위험 요소라도 보면 신고를 하는 적극적인 생활 습관을 가져 보는 것도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드는 작은 실천이 안일까요?
- 작성자
- 이상철/부비 리포터
- 작성일자
- 2012-05-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