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사랑 강 문화탐방 문화원에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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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가장 큰 젖줄이라고 불리는 낙동강은 우리 부산의 농업과 공업 등 없어서 안 되는 중요한 수자원입니다.
을숙도에는 낙동강의 마지막 물줄기를 떠나보내는 기념인 낙동강 물 문화관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반가운 안내문이 눈에 들어오는데 '국토사랑 강 문화 탐방'을 알리는 글입니다.
낙동강이 어디에서 흘러 왔는지 낙동강이 얼마나 웅장하고 멋진 강인지 알게 하는 프로그램이 다양한 문화 탐방과 함께 체험의 순서까지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달 치러진 행사는 벌써 3차가 진행된 가운데 많은 참여 객들이 물의 소중함도 알고 우리나라 곳곳의 역사도 배우는 알짜배기 프로그램이라며 입 소문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2회 정도 남은 문화탐방도 시민들의 참여도에 따라 더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호기심에 신청한 '국토사랑 강 문화탐방'은 우리나라의 역사에서부터 체험에 이르기까지 하루가 짧기만 한 것 같습니다.
낙동강 문화관과 사하문화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탐방은 매 회별로 각각 다른 다양한 코스로 진행되어 프로그램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보통 문화원의 문화탐방이라고 하면 문화원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져 외부인들은 참여하기 참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사하문화원에서는 지역이나 수강생에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부산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참가의 문이 활짝 열려있다고 합니다.
탐방을 위해 이동하는 동안 문화원의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문화원의 인기 수강 프로그램인 사주 명리학 강사 선생님의 강의에 버스 안은 이동 강의실로 바뀌기도 합니다.
지치기 쉬운 여름 무엇을 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아이들과 함께 우리문화탐방으로 우리나라의 숨은 역사의 이야기까지 배우고 돌아오는 국토사랑 강 문화 탐방을 강추 해봅니다.
문화탐방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낙동강 문화관과 사하문화원으로 하면 됩니다.
※낙동강 문화관 : 051-292-1042 / 사하문화원 : 051-204-2587
- 작성자
- 황은영/부비 리포터
- 작성일자
- 2013-07-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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