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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교환, 환불, 잔액이체에 기부까지 가능한 교통카드

내용

자가용을 놓아두고 버스, 지하철을 이용하다 보면 현금대신 교통카드를 찍는 사람들이 많아 무슨 혜택이 있나 궁금해왔다. 최근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는 이유가 버스, 지하철간 환승도 되고 할인도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전에는 교통카드를 쓰고 남은 잔액이 환불이 되지 않아 애로가 많았는데 지하철 서면역에 교통카드 서비스센터가 생겨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교통카드 서비스센터는 2013년 7월 1일부터 서면역 대합실(고객서비스센터 맞은편)에 문을 열어 월요일부터 금요일(공휴일 휴무)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하나로, 마이비, 캐시비 교통카드를 교환, 환불, 잔액이체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단 교통카드 판매 및 보충업무는 하지 않으니 유념해야 한다.

교통카드 소액잔액 찾아주기 운동도 펼치고 있다. 교통카드의 소액잔액 1,100원미만을 수수료없이 환불, 이체, 기부할 수 있다. 또한 역무실에 비치된 기부함에 교통카드를 넣어 주면 교통카드 잔액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 얼마 안 되는 돈이라도 버려두지 말고 교환, 환불, 잔액이체에 기부까지 하자. 이제 교통카드 서비스센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편리함을 누렸으면 좋겠다.

교통카드 서비스센터 연락처 : 051-808-8021

작성자
김홍표/부비 리포터
작성일자
2013-11-0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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