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해맞이공원 수선화는, 인기있는 자연 포토존
오륙도 해맞이공원에 가득 핀 봄꽃 수선화
- 내용
2007년 10월 1일 명승으로 지정된, 부산 남구 용호동의 오륙도에 어제 다녀왔습니다.
오륙도는 육지와 가까이 있는 방패섬과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6개의 섬으로 나누어지는데 밀물일 때는 방패섬과 솔섬이 1개로 보여서 5개섬처럼
보인다고해서 오륙도라고 한답니다.
부산에 여행온 여행객들도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부산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오륙도는 스카이워크뿐만 아니라 해맞이공원과 함께 이어지는
이기대 공원은 사계절 내내 즐거움을 주는 곳입니다.
이런 오륙도를 매년 봄이면 꼭 찾게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봄이면 활짝 피어나는 수선화들로 이곳만한 자연명소가 인기있는
포토존이 되는 곳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올해도 오륙도 해맞이공원에 수선화가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왔습니다.
벌써 많은 시민과 여행객들이 오륙도 수선화를 보러 왔었습니다.
저도 많은 사람들 속에서 사진찍고 수선화 구경하느라 바빴지만, 그 시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움쳐려드는 겨울추위를 벗어나 이제 활기찬 봄이 찾아온 것을 오륙도 수선화로 가장 먼저 즐거움을
맛보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어디로 가든 포토존이 있어 사진을 찍고 즐기지만,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의 수선화는
인기있는 자연 포토존이 되어서 더 즐거운 것 같습니다.
부산 오륙도로 수선화 구경하러 오세요!
- 작성자
- 천연욱
- 작성일자
- 2025-03-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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