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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요산 김정한(1908-1996)의 삶과 문학 - 요산 문학관

내용

요산 김정한은 1908년 경남 동래에서 태어나 193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사하촌이 당선되면서 등단했으며 한국문학사에서 치열하게

 농촌사회의 현실을 투시한 작가 가운데 한 명으로 손꼽힌다

요산김정한문학관은 작가 김정한의 숭고한 문학 정신과 민족 정신을 

계승, 발전, 육성시키고 지역 문화 발전과 시민 정신 함양에 기여하기

 위하여 2003년 요산 생가를 복원하고 2006년에는 요산 생가 옆에 

요산문학관을 개관하고 일반에 개방됐다

입구에서 요산문학관 입장료 구입하시면 됩니다.

대관 문의는 051-515-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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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지나며 권력에 빌붙어 불의를 일삼는 사람들을 향해 

그의 소설 속 주인공은 사람답게 살아가라고 일침을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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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천여 권이 소장된 도서관이 있고, 3층에는 문인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집필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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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 전시실에는 요산 선생의 생애와 작품 해적이, 일본 유학시절 자료

주요 작품 개요, 말년에 쓰시던 생활용품, 친필 원고, 손수 만드신 

우리말 사전식물도감, 미발표 소설 원고, 외국어 번역 작품, 상패

그리고 보시던 책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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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영광
작성일자
2025-03-2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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