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어제와 오늘 부산박물관
- 내용
우리 문화와 전통을 발전시키고 보존하기 위해 1978년 7월 11일 개관한 부산박물관은 발굴,기증,구입 등을 통해 확보된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주는 귀증한 자료들을 전시.소장하고 있습니다.
부산박물관의 자료들은 오늘의 우리가 누구인가를 알려주는 증거물들이며 앞으로 우리들이 나아갈 길을 보여 줄 지혜창출의 보물들입니다.(동래관)
구석기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부산지역 출토 유물들을 중심으로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 줍니다.
(부산관)조선시대부터 부산을 중심으로 펼쳐졌던 한일관계사와 부산의 근현대 모습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부산박물관을 방문한 날, 고요한 전시실에는 역사의 숨결이 깃들어 있었다. 수많은 유물들은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다. 조상들의 지혜와 문화는 우리에게 큰 감동과 깨달음을 주었고, 현재의 우리를 이해하게 해주었다. 특히, 미래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듯한 고대 문서와 유물들은 나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부산박물관은 단순한 박물관을 넘어 우리의 정체성과 미래를 비추는 거울과 같았다. 방문 후 나는 과거를 통해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을 얻게 되었다.
- 작성자
- 최영광
- 작성일자
- 2024-07-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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