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도시 부산 한국신발관 들락날락 작은도서관 개관
- 내용
아이 키우기 행복한 부산은
21년 시범사업으로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11곳을 개설하면서
24년 75개소가 개관되었습니다.
유로 키즈카페만큼 다양한 주제와 재미로 2025년에도 꾸준히 생기고 있는 들락날락!!!!
부산 개금동 소재 한국신발관에도 생겼습니다!!!!!!!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고 아침 9시부터 18시까지 이용가능해요
전시관이 있는 곳에 도서관이 추가로 생겨 주차도 편리하고, 바로앞 버스정류장이 있어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예약없이 언제든 이용가능하고 컨셉에 집중해 멋진 신발모형이 있어 아늑한 공간이 포근합니다.
체감형 체험공간도 만들어져 있어 해저, 가을 등 멋진 풍경을 관람할 수 있고
어린 자녀들은 책을 읽지 못해도 시각적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멋진 공간이랍니다.
특히, 창의배움터 프로그램으로 영어, 미술과정이 있어 사교육없는 교육 활동으로 아이들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국신발관은 한국의 신발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관인데요~
1,2층은 신발관 관람이 가능하고 3층은 작은도서관 들락날락으로 꾸며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도서를 보고 대여도 가능합니다. 읽은 책을 반납대에 가져다두고 새로운 책을 고르는 즐거움을 알게되는 도서관!! 환경을 위해서라도 소유하지 않고 다같이 볼 수 있는 도서관 공간이 많아지고, 다양한 문화시설을 이용하며 획일화된 아파트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내 다양한 환경을 접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좋습니다.
다가오는 여름방학!!!!!!!
여행도 좋고, 멋진 체험도 좋지만 아이들과 우리동네 도서관 이용하면서 독서를 통한 상상여행 어떠세요??
- 작성자
- 김미진
- 작성일자
- 2025-06-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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