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의 현장 복천박물관!
- 내용
동래시장에서 쉬엄쉬엄 10여분을 약간 가파른 길을 따라 올라가면 복천박물관에 도착.
땀도 식힐겸 시원하게 자리잡은 “칠두령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해도 좋을 듯 합니다.
박물관에 입장하면 제1전시실(2층), 제2전시실(3층)로 관람 할수 있다.
제1전시실(고분과문화)은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각 시대별 무덤의 형식을 전시하여 한국의 고분문화 변천 과정을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신석기시대의 무덤
청동기시대의 무덤
삼한 후기의 무덤-덧널무덤
복천동고분군
제2전시실(복천동고분군의 문화)은 복천동고분군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물을 재질과 종류별로 전시하여 소개한다.
가야토기의 美
토기제작 과정
철의 왕국 가야
여러 가지무기
철기제작 과정
영상 및 포토존에서 추억을 만들기.
부산 복천박물관은 삼국시대와 가야 문화의 역사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박물관의 전시 구성은 체계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추천할 만합니다.
복천박물관은 단순히 유물을 관람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와주는
중요한 문화재적 가치를 지닌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작성자
- 최영광
- 작성일자
- 2024-09-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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