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철 작 ‘고리’
- 내용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는 어떤 고리가 있는 것일까.
부산의 중견 화가 김기철 화백은 나충(인간), 갑충(네 발 달린 생명체), 비충(나는 생명체), 인충(수중 생명체), 곤충(땅을 기는 생명체) 등이 고리를 맺은 것으로 해석한다. 한지에 필묵과 채색, 한국 전통 오방색이 자연스럽게 묻어 있다.
김 화백은 오는 13~19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롯데화랑에서 개인전 ‘고리 시리즈’을 연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10-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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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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