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진 작 ‘송정해변’
- 내용
부산에도 수목원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유엔공원을 ㄷ자 모양으로 감원로화가 김봉진 선생의 2004년 작품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미술단체 ‘군록회’를 이끌고 있는 작가는 카메라를 이용하지 않고 현장에서 주로 작업한다.
그래서 실경에 가까운 화폭을 느낄 수 있다. 고깃배가 닻을 내린 ‘송정해변’이 고즈넉하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4-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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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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