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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부산, 국제회의도시 성공신화 새 역사 썼다

다이내믹부산 공감기획-부산직할시 50년·'부산혁명' 10년 국제회의도시 우뚝

내용

부산이 국제회의도시 위상을 굳히며,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마이스(MICE:회의·관광·국제회의·전시)도시 명성을 나날이 높여가고 있다. 직할시 승격 50년, '부산혁명' 10년 간 가장 뚜렷한 변화는 '국제회의도시'로 우뚝 선 것이라 해도 결코 지나침이 없다.

부산이 국제회의도시 위상을 굳히며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부산의 '마이스 도시' 위상을 크게 끌어올린 라이온스 부산세계대회 참가자들의 퍼레이드 모습.

부산혁명 10년, 국제회의도시 급성장

부산은 세계적으로 공인된 국제회의 통계전문기관인 국제협회연합(UIA·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s) 선정 '2011년 컨벤션도시 세계 순위' 집계 결과, 세계 183개국 1천406개 도시 가운데 세계 15위, 아시아 4위에 당당하게 이름 올렸다. 세계 순위는 2010년보다 2단계 더 상승한 것으로 수도가 아닌 도시로는 아시아 1위, 중국 베이징(아시아 5위)보다 높다. 특히 지난 10년 간(1997∼2006년) 세계에서 컨벤션이 가장 급성장한 도시 순위는 세계 3위를 차지, 세계인의 부러움을 샀다.

부산은 한국대표 MICE도시로도 우뚝 섰다. 부산은 지난해 3천710건의 MICE 행사를 개최해 3천576건의 서울을 제치고 1위로 뛰어올랐다. 지난해 국내 주요도시의 MICE 행사 개최건수는 부산 3천710건, 서울 3천576건, 경기 2천856건, 대구 2천17건, 강원 1천910건, 광주 1천158건 등의 순이다. 부산은 2010년 2천495건에서 무려 1천215건이 늘어나는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부산시는 올 들어서도 MICE 유치활동을 통해 3월말 현재 '2013 허벌라이프 스펙타큘라' '2013 대만 왕풍그룹 인센티브'  '2014 국제크루즈컨벤션' 등 12건을 유치했다. 이들 행사는 참가인원 1만명 이상 포상관광 2건과 1천명 이상 국제회의 2건 등 모두 굵직굵직한 행사들이다.

부산은 2011년 세계개발원조총회를 크게 성공시켰다(사진은 원조총회 전체회의 모습).

컨벤션 급성장 순위, 세계 3위

국제회의도시 부산은 전진을 멈추지 않는다. 부산시는 아시아 4위, 세계 15위인 국제회의 개최도시 순위를 오는 2020년까지 세계 10위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부산시는 최근 MICE 인프라 및 산업기반 확대, 글로벌마케팅 강화를 통한 국제행사 유치역량 확충, 시민참여 제고 같은 5대 전략과 10대 주요 과제를 담은 'MICE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라 부산시는 우선 MICE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운대 벡스코 일대를 'MICE복합지구'로 키운다.

부산의 핵심 컨벤션시설인 벡스코를 중심으로 인근 누리마루APEC하우스, 부산시립미술관, 영화의 전당, 센텀시티 일대 쇼핑몰과 호텔 등을 묶어 MICE 참가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킨다. 벡스코 주차장에 광장을 만들고 호텔과 쇼핑몰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MICE 로드도 만든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처럼 업무와 쇼핑, 휴양을 한자리에서 해결하는 복합지구 건설과 함께 흩어져 있는 관련 시설의 공간 재배치를 통해 집적도를 높이기로 했다.

부산은 불과 10여년 전만에도 제조업 쇠퇴로 성장이 멈춘 도시, 미래를 걱정해야 하는 도시라는 낙인이 찍혔다. 부산시는 2001년 9월 벡스코 개장을 계기로 국제회의도시 역량을 키워나간다. 특히 부산혁명 10년 간 벡스코 전시장과 회의장을 중심으로 도로·교통·안전 등 각종 편의시설 등 컨벤션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 국제회의 유치에 적극 뛰어든다. 부산시의 이 같은 노력 결과, 부산은 지난 10년 새 APEC정상회의,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월드사이버게임대회, 세계한상대회, 지스타, 세계항만총회, 라이온스세계대회, 국제모터쇼, 마린위크, IWA세계물회의, 제3차 OECD포럼 등 셀 수 없을 정도의 국제행사를 유치하고 크게 성공 시켰다. 그 결과 한반도 변방의 보잘것없던 항구도시에서 세계가 감탄하고 인정하고 부러워하는 국제회의도시로 도약했다.

부산이 부산혁명 10년 간 세계가 부러워하는 국제회의도시 성공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부산의 담대한 도전과 성취는 오늘에 만족하거나 머무르지 않는다. 부산의 꿈은 더 큰 내일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글·조민제/사진·문진우 기사 입력 2013-05-16 다이내믹부산 제1577호
자료출처 : 다이내믹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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