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렬사 설경’ 금상 차지
부산관광사진공모전 입상작 선정
- 내용
- 제3회 전국 부산관광사진공모전에서 양상웅(경남 창원)씨가 출품한 ‘충렬사 설경’이 최고의 영예인 금상으로 선정됐다. 은상은 김동령(해운대구 좌동)씨의 ‘충렬사 제향’과 송동우(부산진구 전포동)씨의 ‘창공의 국기봉’에 돌아갔고 ‘벡스코 야경’(송재구·수영 망미동), ‘부산의 명소’(강태우·서울 영등포구), ‘불꽃놀이’(이형석·전남 순천시)가 동상을 차지했다. 부산시가 부산의 명소를 국내외에 알리는 홍보 메신저로 활용하고자 올해로 세 번째 개최한 부산관광사진공모전에는 지난 1월부터 5월21일까지 전국의 사진 동호인들의 사진 600점이 출품돼 열띤 경쟁을 벌였다. 수상작품은 29일까지 시청 2층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6-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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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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