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입맛대로 배우세요
부산시 정보화교육 3개 과정 마련
- 내용
- 주부 장애인 등 대상 5월초까지 계속 인터넷 기초 활용, 대부분 무료 강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컴퓨터 활용교육이 강화된다. 컴퓨터가 생활의 필수품이 되면서 학생들이나 관공서 공무원 회사원 등의 정보화 수준은 크게 진척됐지만 자영업자 가정주부 장애인 등은 상대적으로 체계적인 정보화교육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게 사실. 시는 이에따라 ▲장애인 정보화교육 ▲시민 정보화 교육 ▲인터넷 기초반 교육 등 3개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장애인 정보화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혼성교육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데 올 제 1기 교육은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월 수 금요일 오후 6~9시에 부산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열린다. 교육정원은 34명이고 인터넷 기초과정을 배우게 된다. 교습비는 무료. 시민정보화 교육은 이달이나 내달중 실시하며 인터넷 활용, 홈페이지 작성, 엑셀 등을 무료로 가르친다. 교육장소는 부산진구 양정동 교육정보원과 남구 대연동 청소년 S/W기술교육장으로 시 홈페이지(www.metro.busan.kr)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888-2246 인터넷 기초반 교육은 시 여성회관에서 오는 26일부터 5월2일까지 실시되며 교육인원은 35명, 수강생은 교재비 1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20일까지 선착순 마감. ※문의:622-2294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3-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001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