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996호 문화관광

어! 구청맞아... 연제구청 민속전시실 날로 인기

내용
디딜방아, 가마니틀, 탈곡기 등 60년대 이전 조상들이 쓰던 손때 묻은 생활도구들이 전시되어 있고 2^3층 로비엔 그림, 서예, 사진, 작품이 가득. 지난해 11월 개청한 연제구 청사내에서 접할 수 있는 `작품'들이다. 웬만한 미니박물관이나 갤러리 못지않다. 1층 민원실옆에 자리잡은 민속전시관은 180㎡의 아담한 실내에 옛날 장롱과 요즘 농촌에서도 보기 힘든 소 짚신 등 170여점의 민속품을 갖추고 있어 민원인에게 인기가 높다. 민속품의 대부분은 지역 문화단체인 연제민속동인회가 전국을 돌며 수집해 온 것이다. 안내를 맡고있는 김보라씨는 “민원인 뿐아니라 방학 중인 학생, 주부 등 하루 평균 80여명이 이 곳을 보러온다”며 “금정 사상구 등 타 지역에서 견학하러 오는 경우도 많다”고 밝혔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2-01-2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996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