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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2103호 문화관광

"공연 실황 생생하게 대면·비대면으로 즐긴다"

부산문화회관 2021~2022 시즌 프로그램 …올해 3월~ 내년 2월까지 … 총 105회 기획 공연·페스티벌

내용

부산문화회관이 '2021~2022 시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부산을 품다, 세상을 잇다, 예술로 함께 하다'를 주제로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34건, 105회의 기획 공연과 페스티벌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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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부산문화회관 2021-2022 시즌 프로그램으로 고품격 오케스트라와 디즈니 오리지널 싱어즈, 대형 스크린의 애니메이션이 함께하는  '2021 디즈니 인 콘서트' 무대가 펼쳐진다.



공존·배려·소통…지역예술·시민 접근성 높여
부산문화회관은 시즌 프로그램을 통해 '장르 간 균형', '자체 제작공연 확대', '지역예술 수용과 확장'에 포커스를 맞춰왔다.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 행복의 격을 높이고 부산 문화의 품을 넓혀오고 있다.

이번 2021~2022 시즌 프로그램이 주목한 키워드는 '공존·배려·소통'. 코로나19와의 공존, 대면과 비대면의 공존, 지역예술과 시민 접근성에 대한 배려, 거리두기와 단절을 잇는 예술적 소통에 집중한다.


지난해 3월부터 비대면 온라인 기반의 콘텐츠를 제공해 온 부산문화회관은 올해 더욱 다채롭게 콘텐츠 제공 방식의 다양한 시도를 모색한다. 특히 비대면 온라인 중계뿐만 아니라 시네마 라이브형 공연 실황 상영 등으로 다변화한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 언택트 시대 격리와 단절의 문제를 예술의 온기로 촘촘히 이어간다.

'2021 BSCC(배시시) 프로덕션 온택트'를 통해 새로운 형식의 온라인 공연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예술 아카데미도 활성화한다.
무엇보다 시네마 라이브형 공연 실황 상영을 오페라·뮤지컬·무용 장르로 확대해 스크린으로 보여준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극장에서 관람하는 시네마 라이브형 공연영상은 음향도 뛰어나고 영상물 자체 주목도도 훨씬 높다는 평가다.

'BSCC(배시시) 시네 오페라 초이스'는 2023년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에 대비한 관객 확대를 위해, 세계 각국의 유명 오페라 극장과 페스티벌 작품을 작곡가별로 큐레이션한 무대를 펼친다. 올해는 베르디, 내년에는 푸치니, 2023년에는 모차르트 순으로 기획해 상영한다.


강연형 콘서트 형식의 'BSCC(배시시) 인문학+ 콘서트: 향연' 시리즈는 김정운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등 인문학 분야 유명 강사들을 초청해 풍요로운 삶을 위한 인문학의 지혜와 가치를 시민들에게 전한다.



콘서트·뮤지컬·클래식…시민에게 한발 더 가까이
시민 접근성이 높은 콘서트와 뮤지컬의 비중을 강화한다. 오는 5월에는 피아노의 음유시인 유키 구라모토가 4인조 콰르텟과 함께하는 연주를 통해 듣는 이의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선율을 들려준다.


8월에는 1990년대 콘서트 무대 히어로 홍경민, 김종서, 왁스, 이세준의 '썸머 나이트 콘서트'가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식히는 힐링 무대를 선사한다. 또 같은 달에는 고품격 오케스트라와 디즈니 오리지널 싱어즈, 대형 스크린의 애니메이션이 펼쳐지는  '2021 디즈니 인 콘서트'가 시민들에게 동화적 감성과 행복을 전한다.

클래식 음악 공연도 기대감을 더한다. 오는 3월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형제 피아니스트 임동민·임동혁이 데뷔 후 첫 듀오 무대를 통해 슈베르트 '네 손을 위한 판타지'와 라흐마니노프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을 들려준다.


6월에는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빈 필과 베를린 필의 제1악장과 수석 등으로 구성된 '비엔나-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가 내한해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사운드를 선사한다. 11월에는 러시아 마린스키 극장 성악가를 비롯해 합창단과 상트페테르부르크 뮤직홀 오케스트라, 산마라 극장 발레단 등 200여 명이 출연하는 초대형 콘서트 오페라 '이고르 공'이 장대한 러시아 오페라의 진수를 전한다. 무엇보다 12월에는 소프라노 조수미가 세계적인 실내악단 이무지치와 함께 부산을 찾아 국제무대 데뷔 35주년 투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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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가 세계적인 실내악단 이무지치와 함께 국제무대 데뷔 35주년 투어 무대를 12월 펼친다.



지역예술·페스티벌 확장…부산 문화 품 넓혀
자체 기획제작과 지역 우수공연 초청 시리즈를 통해 지역 공연예술계의 역량을 모은다. 올해 9월에는 'MOTI, 어디로부터' 무용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부산지역 무용인들과 국악 연주자들을 출연진으로 대거 선발한다. 10월 선보이는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은 성악가·오케스트라·합창단 등 전 출연진이 부산지역 예술인들로 구성해 무대를 빛낸다.


'2021 지역우수공연 초청 시리즈'로는 오는 5월,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과 캐나다 시나르 비엔날레, 미국 브로드웨이까지 진출한 그루잠 프로덕션의 '스냅'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축제와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공연예술과 시민 문화향유에 대한 의지도 담는다.


'부산신진예술 페스티벌'은 올해 개최 시기를 8월로 옮기고 지역예술단체를 70% 이상 선정하는 지역 쿼터를 유지한 전국 공모와 초청을 병행한다. 봄·가을 시민회관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시민뜨락축제'는 대중공연 예술 장르 중심으로 지역예술단체를 공모해 '시민들의 유쾌한 문화놀이터'를 만들어간다. '부산문화회관 챔버 페스티벌'은 내년 1월로 개최 시기를 옮겨 한겨울에 듣는 정통 실내악의 묘미와 음악적 감동으로 지역 음악인들과 시민들이 하나 되는 자리도 마련한다.

부산문화회관은 이번 2021~2022 시즌 프로그램이 코로나를 극복하고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 때까지 부산시민에게 희망찬 문화 백신으로 함께하기를 기대한다.
한편 이번 시즌의 티켓 오픈은 2개월 단위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문의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bscc.or.kr) 또는 고객지원센터 전화 051-607-6000.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운영과 일정은 취소 또는 변경될 수 있으니 꼭 사전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김향희
작성일자
2021-02-0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103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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