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지원책 강화키로
부산시, 10만8천여명에 3천500억 지원
- 내용
- 부산시는 올해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5만2천510가구 10만8천473명의 기초생활보장 대상자를 선정, 생계급여 주거급여 교육 및 의료급여 등 6대 기본급여로 3천349억원을 지원하고 연 77만5천여명에게 165억원의 자활급여를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1천200만~2천500만원의 생업자금과 2천만원 한도내의 생활안정자금을 각각 연리 5%로 융자해 주기로 했다. 시는 기초 생보자 보호^저소득시민 자립자금 융자^노숙자 보호 등 사회 안전망 구축을 최우선과제로 삼아 시정을 운영키로 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1-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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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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