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이 달라졌다”
생명이 숨쉬는 하천 화보집 /온천천 수영천 등 10곳 담아 / 오염줄고 생태학습장으로 변모
- 내용
- 숭어가 뛰어노는 수영강. 자전거도로가 외곽을 둘러싼 생태학습장으로 탈바꿈한 온천천. 악취와 쓰레기로 뒤범벅된 도시하천에 익숙해진 부산시민들에게 부산 도심 하천의 생생한 변화모습을 보여주는 컬러 화보집 `생명이 숨쉬는 하천'(부산시 국제신문 공동기획)이 나왔다. 화보집에는 수영강 온천천 춘천 맥도강 대천천 장안천 평강천 등 하천 10곳의 자연환경 역사 주변 볼거리 등이 사진과 함께 간략히 소개돼 있다. 부록으로 물살 가르기, 강의 흐름재기, 미니 정수기 만들기, 하천지도 만들기 등 강에서 할 수 있는 놀이와 강을 살리기 위한 생활속의 지혜도 곁들였다. 시는 하천을 살리기 위한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화보집 1천부를 중 고등학교 공공도서관 사회단체 일선구청에 무료 배부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1-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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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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