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보다 더 뜨거운 록(Rock)이 온다!
8월 10일 ~ 12일까지 삼락생태공원 … 부산에서 펼쳐지는 삼락(三樂)
- 내용
-
국내 최장수 록페스티벌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다. 페스티벌은 ‘음악·사람·자연을 즐기는 삼락(三樂)’을 주제로 개최되며 삼락스테이지, 그린스테이지, 라이징스테이지로 나뉘어 무료로 진행된다.
2018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최종 라인업으로 크라잉넛, 노브레인, 페퍼톤스, 바우터 하멜, 몽니, 세이수미, 로맨틱 펀치, 이한철, 3호선버터플라이 등을 발표했다. 올해 라인업의 특징은 대중성과 다양성을 고루 갖춰 보다 폭 넓은 관객층을 불러 모은다는 것이다.
올해 페스티벌 참가팀은 해외 5개 팀과 국내 37개 팀으로 모두 42개 팀이 확정됐다. 신인뮤지션 무대인 라이징 스테이지에 오를 팀은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전국 경연대회인 ‘부록 배틀(BuRock Battle)’과 신인 뮤지션 발굴을 위한 ‘부록 프린지(BuRock Fringe)’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 공연 일정은 주최측 사정에 따라 사전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음.
- 작성자
- 이한주
- 작성일자
- 2018-07-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부산이야기 7월호 통권 142호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