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물결’로 56년 역사 새 장을 쓰다
미술동인 ‘혁’ 69회 정기전 & 국제교류전 ‘변화의 물결’ … 7월 8일까지 갤러리 조이
- 내용
제69회 미술동인 혁 정기전 및 국제교류전이 지난 6월 28일부터 갤러리조이에서 열리고 있다. '미술동인 혁'은 올해로 창립 56주년을 맞은 부산지역 최장수 현대미술 동인 중 하나로, 오랜 세월 동안 부산 현대미술 발전을 주도해 왔다. 1960년대부터 기존의 고정관념, 전통에 얽매인 이론을 거부하고 새로운 모색을 통한 실험적인 작업을 해오고 있다.
올해 정기전은 '변화의 물결'을 주제로 정택금 회장을 비롯한 강선보 이성재 백광익 허종하 석점덕 유진재 등 39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중국 노르웨이 작가와의 국제교류전도 겸해 열린다. 중국 리우밍치엔, 노르웨이 헤게 등이 참가한다. 7월 8일까지. 문의 (051-746-5030)
▲중국 리우밍치엔 '천사' 시리즈.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8-07-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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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3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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