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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980호 문화관광

`쓰레기 줄이고 사랑도 실천'

25일 사례 발표회 10개 지역서 참가

내용
부산시는 쓰레기 줄이기 실천의지를 높이고 생활화하기 위해 25일 오후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구 및 시민단체 회원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1 생활쓰레기 줄이기 실천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첫 발표자로 나온 김원동(서구 초장동 새마을지도자)씨는 `쓰레기 처리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마구 버려지는 쓰레기를 재활용 분리배출한 수익금으로 통반 개편 문패 제작, 중?ː慈내?장학금으로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김숙자(부산진구 범천2동)씨는 쓰레기 줄이기를 가족사랑하는 마음으로 했다고 강조하고 찬거리를 구입할 때는 한 주간씩 식단표를 짜서 필요한 양만큼 구입하고, 야채의 누런잎과 과일 껍질은 햇볕에 말려서 보관하고, 음식물 쓰레기는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해 가축의 사료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권금련(동구 초량2동) 윤명순(영도구 동삼1동) 지봉덕(동래구 안락1동) 송애란(남구 우암1동) 배경란(해운대구 좌동) 류석환(금정구 내성고) 류춘자(연제구 연산9동) 김태우(사상구 괘법동)씨 등이 생활쓰레기 줄이기 실천사례를 발표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1-09-2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9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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