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그 네 번째 무대
을숙도명품콘서트 6월 17일
- 내용
제61회 을숙도명품콘서트가 6월 17일 오후 5시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첼로 협연자가 눈길을 끈다. 강렬한 음악성과 거부할 수 없는 존재감, 끝없는 예술적 탐구로 전 세계 관객들을 매료시켜온 첼리스트 알반 게르하르트〈사진〉가 주인공. 국내에서는 아직 친숙하지 않은 이름이지만, 알반 게르하르트는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 첼리스트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걸출한 연주자다. '노래하는 첼리스트'로 세계를 누비는 알반 게르하르트는 독일의 영향력 있는 일간지 타게스슈피겔로부터 위엄 가득한 첼로 명장이라는 호평을 들었다.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할 연주자다. 전석 1만원. 예매 인터파크.
문의 (051-220-5812)
▲첼리스트 알반 게르하르트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7-06-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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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8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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