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아이돌 오빠가 왔다
가수 남진 공연 20일 KBS부산홀
- 내용
영원한 젊은 오빠 가수 남진의 청춘 콘서트 '나야 나'가 오는 20일 KBS부산홀에서 열린다. 공연은 오후 3시 7시 두 차례.
켜켜이 쌓여가는 세월만큼 해를 거듭할수록 재미와 의미를 더하며 관객을 만나고 있는 가수 남진은 올해도 어김없이 부산을 찾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120분간 쉴 새 없이 펼쳐지는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토크까지 더해져 보다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 공연을 특별하게 빛내줄 깜짝 게스트들의 방문이 예고되어 있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 층 더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한민국 엘비스 프레슬리', '국민가수' 등 수 많은 수식어로 이름이 곧 브랜드가 된 남진은 한 인터뷰에서 "나이는 숫자에 지나지 않는다" 고 이야기하며 음악에 대한 여전한 열정을 표현했다. 이번 부산 공연에서는 관객 모두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신명 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R석 9만9천원, S석 8만8천원, A석 7만7천원. 문의 (1566-5490)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7-05-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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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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