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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요트 부산 앞바다로…아시아 세일링위크 28일 개막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 등 잇따라…11개국 60여개 팀 참가 힘찬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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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앞바다에서 세계 각국 각양각색 요트들이 대향연을 펼친다.
 

부산광역시는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해운대구 수영만 앞바다에서 ‘2017 아시아 세일링위크’를 개최한다.
 

아시아 세일링위크 기간에는 4월 29일부터 열리는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를 메인행사로 제23회 한‧일 친선 아리랑 요트레이스(5월 2일), 제8회 부산시장배 전국 요트대회(5월 7일) 등이 잇따라 열린다.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2006년 부산컵 국제요트대회로 시작, 올해 12회째를 맞는 대회다.  한국, 일본, 러시아 등 11개국 60개 팀 500여명이 참가해 바다를 가르며 힘찬 경연을 펼친다. 
 

한·일 친선 아리랑 요트레이스는 1973년부터 격년으로 열려 올해 23회째를 맞는다. 한국 5개 팀, 일본 15개 팀 200여이 참가한다.
 

부산시장배 전국 요트대회는 16개 종목에서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뽐낸다.
 

2017 아시아 세일링위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해양관광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부산시와 부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시 세일링연맹이 주관한다.
 

아시아 세일링위크 기간에는 크루즈 요트, 딩기 요트 등 다양한 세일링 경기를 보며 해양레포츠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해상에서 나가 요트경기를 볼 수 있도록 무료 관람배도 운행한다.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 홈페이지(busansupercup.or.kr)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부산시장은 “2017 아시아 세일링위크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께서 다양한 종류의 요트대회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특히 세계 11개국이 참가하는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가 아시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세일링대회로 거듭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 해운대 앞바다에서 세계 각국 각양각색 요트들이 대향연을 펼치는 ‘2017 아시아 세일링위크’가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린다(사진은 2016년 아시아 세일링위크 기간 열린 요트대회 모습). 

▲부산 해운대 앞바다에서 세계 각국 각양각색 요트들이 대향연을 펼치는 ‘2017 아시아 세일링위크’가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린다(사진은 2016년 아시아 세일링위크 기간 열린 요트대회 모습).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7-04-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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