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거장 설치작품, 수영강변에 자리 잡다
- 내용
세계적인 사이버네틱스 조각 선구자인 니콜라스 쉐퍼(1912~1992) 작품 'LUX 10-Busan'<사진>이 지난 17일 수영강변에 설치됐다.
쉐퍼 작품은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추진하는 '수영강변 일원 문화예술환경 조성사업'의 하나로 설치됐다.
프랑스 작가 니콜라스 쉐퍼는 비디오 아트와 사이버네틱스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다이나미즘을 추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6-12-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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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59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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