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란바토르 우호 도시 체결 기념전
몽골 청년 예술가 작품 60여 점 전시…12일까지 부산시청 전시실
- 내용
부산-몽골 울란바토르 우호협력 도시 체결을 기념하는 몽골 청년예술인들의 예술작품전시회〈사진〉가 지난 12일 부산시청 2층 제1전시실에서 개막했다. 총 6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NEW WAVE'를 주제로 오는 17일까지 열린다.
부산시와 울란바토르시는 올해 8월 부산시장의 몽골 방문으로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한 후 문화, 경제, 환경, 농업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주부산몽골영사관은 이러한 특별하고 역사적인 해를 기념하기 위해 몽골청년작가협회의 작품을 전시하게 됐다. 전시 타이틀은 새로운 물결이란 뜻의 'NEW WAVE'다. 부산과 울란바토르시의 영원한 우정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담아냈다.
사진제공-부산일보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6-12-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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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5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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