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어루만지는 풍경전
미광화랑, 김혜미 개인전 31일까지
- 내용
김혜미 개인전 '눈으로 어루만지는 풍경'이 지난 25일부터 미광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기간 31일까지.
이번 전시는 스페인을 중심으로 낯선 이국적 풍경을 보여준다. 작가는 깃털 형상의 터치로 낯선 풍경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그려내 먼 이국의 낯선 공간을 특별한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있다. 작가만의 독특한 터치와 색감의 조합으로 낯선 도시와 공간을 재구성하고, 시각적 촉감을 불러일으키는 화법을 통해 지치고 상한 마음에 따뜻한 위로가 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문의(051-758-2247)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6-08-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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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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